건강
고주파와 저주파, 무엇이 다를까
dbrtv
2025. 4. 26. 16:15
고주파(High Frequency)란?
- 일반적으로 1MHz(100만 Hz) 이상의 높은 주파수를 의미함.
- 에너지가 깊숙한 조직까지 침투할 수 있어, 주로 심부열 치료나 염증 완화에 사용됨.
- 고주파는 열을 발생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, 염증을 줄이거나 조직 재생을 돕는 데 효과적임.
저주파(Low Frequency)란?
- 보통 1Hz ~ 1000Hz 정도의 낮은 주파수를 의미.
- 근육과 신경에 직접적인 자극을 줘서 통증 완화나 근육 이완에 많이 쓰임.
- 저주파 자극기는 피부 미용(특히 리프팅)이나 통증 치료에 널리 사용됨.
고주파와 저주파의 차이점 요약
항목 | 고주파 | 저주파 |
주파수 | 1MHz 이상 | 1Hz~1000Hz |
침투 깊이 | 깊음(조직 깊숙이) | 얕음(표피, 근육층) |
주요 효과 | 열 발생, 혈류 촉진, 염증 완화 | 근육 수축, 통증 완화, 피부 자극 |
주 적용 분야 | 염증치료, 암치료(특수 주파수) | 피부미용, 물리치료 |
적용 예시와 주파수
- 저주파 미용기기
- 주파수: 보통 1Hz ~ 300Hz 사용
- 기능: 피부 리프팅, 탄력 강화, 셀룰라이트 감소
- 원리: 미세한 전기 자극으로 피부 근육 운동 유도
- 고주파 치료기(염증 치료)
- 주파수: 약 0.5MHz ~ 2MHz 사용
- 기능: 조직 깊숙이 열을 전달해 혈액순환 개선 및 염증 완화
- 원리: 고주파 전류가 조직 저항을 통해 열 에너지로 변환됨
- 암환자 치료용 고주파(온열암치료, 하이퍼서미아)
- 주파수: 13.56MHz, 27.12MHz 등 특수 의료용 주파수 사용
- 기능: 종양 조직에만 열을 집중시켜 암세포를 약화시키고 면역 반응 촉진
- 원리: 암 조직은 정상 조직보다 열에 약하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파괴 가능
- 저주파는 주로 피부 미용, 통증 치료에
- 고주파는 염증 완화, 암 치료에 각각 맞춰 쓰이고,
- 주파수가 높을수록 더 깊고 강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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