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주변에서 자주 듣는 ‘적외선’, 특히 원적외선과 근적외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, 그 차이점과 실생활 활용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 적외선의 차이점, 각각의 쓰임새, 그리고 전기를 이용한 인공 적외선과 자연에서 나오는 적외선의 차이점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.
적외선(Infrared)은 우리가 볼 수 없는 빛의 일종으로,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고 전자기파의 하나입니다.
이 적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뉩니다.
그중에서도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입니다.
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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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적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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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적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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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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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다 (5.6μm 이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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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다 (0.75~1.5μ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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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과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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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음 (표면에 주로 작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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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음 (피부 속 깊이 침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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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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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함, 몸을 따뜻하게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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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적으로 약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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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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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열기, 찜질기, 원적외선 사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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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외선 리모컨, 피부 미용, 의료 영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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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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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온 상승, 혈액 순환, 신진대사 촉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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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포 자극, 조직 재생, 미세 구조 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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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원적외선의 활용
2) 근적외선의 활용
1) 전기 기반 적외선 (인공)
2) 자연적 적외선 (태양광)
그렇다면, 무엇이 더 유용할까?
이건 용도에 따라 다릅니다.
* 원적외선은 힐링과 회복, 근적외선은 기술적·미용적 활용에 강점이 있습니다.
우리는 매일 적외선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.
스마트폰의 센서부터 전기매트까지. 그 안에 들어있는 원적외선과 근적외선, 이젠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감이 잡히시죠?
각각의 특성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면 건강에도,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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